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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695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리치땡굴
추천 : 1
조회수 : 1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1/28 23:46:53
위선으로 두른 너의 겉모습

숨기려 해도 나는 알고있다


화려하게 치장한 붉은 겉옷

마치 생전의 너와 같구나


소금기를 머금은 별이 너를 감싸 안을때

너의 진정한 가치를 사람들은 깨닫는다


영원을 사는 너를 축복하나니

부디 내 자손들도 너를 깨우치게 하라


나 매일 그대를 그리지 못하나

한주에 두번은 그대를 탐하리니


오늘도 나 깊이 잠들 수 있음은

그대의 하얀 살결과 함께한

뜨거운 목넘김 이었음을 그대 기억하라




치킨과 쏘주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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