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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영생 사회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게시물ID : science_664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란별빛달빛
추천 : 0
조회수 : 53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12/01 14:34:30
앞으로 2040년대쯤 되면 인간은 노화를 정복하여
영원한 젊음과 영원한 삶을 누리는 불로영생의 시대가
온다고 합니다. 유전자 조작.텔로미어 복구를 이용해
늙어버린 사람도 20대의 신체로 회춘이 가능하고
조로증 환자도 완치가 가능하고
신체나이가 20대 초반에서 멈춰 그이상은 신체나이를
먹지않아 수명이라는 개념이 사라져 영생을 누릴겁니다.
허나 이렇게 되면 아무래도 죽는 사람이 없으니 인구폭발
문제를 우려하겠죠? 게다가 늙지않으면 혈기왕성한 젊은
신체를 영원히 유지해서 폐경도 없고 생식기능도 퇴화되지
 않아 한사람이 일생에 수천번의 아이를 낳을수 있겠죠?
그렇게 되면 불로영생 기술을 받은 사람은 의무적으로
피임수술을 해야하고 피임을 해지하려면 막대한 비용과 세금을 부담시키고 자녀를 낳아도 막대한 비용과 세금을 때려서 출산을 상위 1% 부자들만 허용하게 하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사실 뭐.. 지금 저출산문제가 심각하기도 하고
물질문명발달에 따른 가치관의 변화로 요즘 젊은이들의 결혼.출산 기피현상도 심각한데 인구폭발문제는 그리 심각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연애와 성관계를 종족번식이 아닌
오락수단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많구여..  더구나 출산이라는게 결국은 자신이 늙어죽기 때문에
그에 대비하여 유전자를 남기는 개념인데 자신이 죽을일이 없으면 자식을 낳아 유전자를 남길 필요성이 사라지고
점점 자식에 대한 필요성을 못느끼면서 1년에 아기가 단 한명도 태어나지 않는 상황도 많이 일어날거 같습니다.
 글고 후세대에 태어나는 아기부터는 당연히 그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불로영생 시대이니 발전된 유전공학을 이용하여 그 아이가 성체가 될때까지 수백년 내지 수천년 걸리도록 유전자설계도 의무화 시켜야 합니다. 즉 성인이 되기까지 1000년 걸리게 한다는거.. 다만 정신적인 성숙에서는
전혀 변함없고... 
즉 300~400살인데도 여전히 어린아이의 모습이라던가..
사춘기도 한 500~600살쯤에 오게하도록 하는
유전자를 적용시키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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