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계속 쫒아다녀요 (동성)
계속 쫒아다니면서 계속 일에대한 잔소리+ 눈치를줘요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잠시도 긴장을 풀수 없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그래서 관두기로 했는데
계약기간까지 일단 12주 (3개월) 남았거든요

진짜 환장하겠네요
한두해 같이 일한것도 아니고
5년을 함께 일했는데
처음 1~3년은 뭔가 맘에 안들고 불안하니까 긍가보다
하다가 4년차에 좀 회사돌아가는 일이 변해서
그것땜에 긍가보다
하다가 올해까지 한해내내 그러는거 보니
진짜 도저히 감당이 안됩니다

이제까지 한 노력에 대한 배신이 될것 같은마음에
끝까지 완주하려고 하는데
하루하루가 정말 뒤질거 같아요

마음속에 육두문자가 끊이질 않습니다
지나가시면서 한마디씩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