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막상 안나올 때는 아 언제 나와 빼애애애애앵 하다가
막상 나온다니까 흐어어커커커컼 이상하게 나오는 거 아냐? 하고 걱정을 하게 만드는 요 이중성(서프라이즈 걔) 마음.
그래도 걱정보다 기대를 더 많이 하고는 있습니다.
이게 얼마만에 새 스토립니까
근데 스토리 '각본만' 2년이나 걸렸을까 싶은데요 솔직히.
웅이 전에 우진이 때 스토리야 대강 다 이미 잡아놓지 않았을까요?
G20이 막 나왔을 때를 다시 생각해봅시다?
1.컷씬에서 카메라 방향 돌아가는 새 기법
2.제바흐/피네 사도화 등 새 모델링
3.신 지역(아발론 게이트)
4.특별조 시스템
5.디바인 링크
뭔가 스토리 말고도 이것저것 나름의 볼거리나 새 컨텐츠가 생겨났잖습니까? (그게 좋았는지 어쨌는지는 별도로 말이죠)
"깊은 유혹의 꽃미남 느그웅 장기전속출연 환상의 똥꼬쇼!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
하려고 이렇게 시간을 끌은 거라고 애써 생각해봅니다.....
스토리 어떻게 될까 각자 다들 상상도 해보고 예측분석도 해보고 하겠지만
저는 가장 바라는 거라면 역시 사이다입니다.
깔끔한 마무리 젭알......
밀레시안 사도화나 배신쟁이 푹찍뒈짖 이런 류는 팬픽 팬아트의 시점에서 보는 건 즐겁지만
공식이 되어버리면 또 정신적 충격이 으으으으으으으그그그그극ㄱ
에이 뭐 지금 말해서 뭐하겠습니까 역시 나와봐서 직접 해봐야겠지요
스카하가 더운데 자꾸 들러붙어서 땀이 나나 봅니다.
그러고보니 얘도 뭔가 떡밥은 던져놓고 그냥 잊혀진 애 아닌가요?????
그래서 뭐냐고 넌 도대체!!!
던바튼의 평화로운 풍경입니다.
눈에 촛점이 없는 이유는 글쎄요...
후헤헤헤헤헤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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