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진심
게시물ID : love_390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드갓
추천 : 0
조회수 : 58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2/02 05:27:41
나는 살면서 흔한여사친이 없었다

이야기 하는 친구라고는 남자뿐

그러다 어쩌다 여사친이 생겼다

하루하루 카톡하고 전화하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잠자는 시간이 오면

나도 모르게 아깝다 라는 생각이 나온다

전화할때는 그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 생각한다

그러다 내가 그녀에게 말했다

나를 어떻게 생각해?

진심으로 듣고싶었다

한번도 대답을 안해줬던 대답을 듣고싶었다

그러자 대답은 그냥 아무생각도 없어 라고 말했다

굉장히 아쉬웠다 먼가 한쪽이 비어진 그런 느낌 이였다

그러다 한숨쉬면서 그녀가 다시 말했다

나 사실 거짓말했어 여소 해주라고 하면 해주기 싫었고

오빠 동생사이로 남기기 싫어 라고

갑자기 물속으로 다이빙하는 기분이였다

사이다를 원샷하는 느낌

근데 아직도 사귀지 않고

이야기만한다

좀더 알고싶다 그녀를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