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가보고 싶은 루크였지만 공략을 숙지하기 귀찮아서 or 두려워서 안가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근데 웬걸 싱글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옳다구나 하고 돌았습니다.
스팩은 루멘은 천년 얼공으로 돌았습니다. 클리어는 25분정도 걸렸구요
패턴을 모르고 헤딩으로 가다보니까 스킬은 못맞추지 어거지로 잡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특히 램퍼드에서 코인을 난사
(베리어를 까야하는데 자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까먹는 멍청한나...) 하부브는 생각보다 쉽게 빠져나갔습니다. 모사이트에 하부브 적출하는 영상보고
따라했더니 100줄정도 남아서 패턴은 1번만 봤네요 나머지도 정마반 코마반 쓰면서 결국은 첫 루크토벌에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합니다 최근 2달간 던파가 재미없다고만 느껴졌는데 너무 재밌는겁니다. 파티가 아니니까 다른사람 눈치 볼일도 없고 이제 적어도 화 토는
접속할일이 생겼네요 이럴줄알았으면 미리 공략숙지도하고 일루크도가면서 공팟도 한번 가보는거였는데.....
그래도 한동안 싱루크 만 다닐거같습니다. 싱루크 또 돌고싶어가지고 공략보면서 토요일을 기다렸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늘 칼리고 같은경우에는 루멘보다 좀더 쉬운것 같았습니다.
이번에는 천년얼공이아니라 자수 황홀로 돌긴했는데 공략숙지 차이도 있겠지만
부폰과 마지막 루크빼고는 코인을 안 써서 제 기준에는 칼리고가 쉬운거 같습니다.
정말 읭? 할정도로 쉽게쉽게 갓네요 클리어타임은 17분 만족합니다. 앞으로 조금씩조금씩 줄여갈 수 있겠지요
후기가 길어졌네요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요약은 보상이 어떠하든 저에게 재밌고 할 만한 컨텐츠가 생긴거에 기쁩니다.
아래는 스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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