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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적폐의 최종 본산이 사법부입니다.
게시물ID : sisa_9998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느날엔가
추천 : 5
조회수 : 33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2/02 12:41:04
법보다 
높은 것은 없다는 생각으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듭니다. 

"법보다 높은 것이 국민이다,"

법보다 국민이(시민이) 높은 것이 
민주주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법이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있습니다.
그런 법원을 비판하지 말라는 대법원장이 있습니다.

정말 대법원 앞으로 가서 
촛불을 들어야 하나 고민하게 됩니다.

사법부는 천상의 권력이 아닙니다.
그들은 땅으로 내려와야 합니다.

묵은 적폐의 최상 본산이 사법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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