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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6 두달간 사용 후기 (매우 주관적)
게시물ID : freeboard_16717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뭐징
추천 : 0
조회수 : 38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2/03 03:07:50

저는 휴대폰관련 종사자도 아니며 특수한 이익을 위함이 아님을 알립니다. 바로 전 폰인 아이폰6와 비교하여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한다는 점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휴대폰 기기변경일은 2017년 10월 20일쯤 이며 전 폰은 아이폰6 였습니자.

휴대폰에 대한 사전 조사 없이 디자인만을 보고 골랐으며 이후 현재까지 약 40일 정도 사용 후기입니다






* 장점 

1. 역시나 광각

생각을 오랫동안 해보았지만 아직까지 큰 메리트는 잘 모르겠습니다.







* 단점

1. 적게는 반박자에서 많게는 한박자 또는 그 이상으로 반응이 느릴때가 종종 있습니다. 최신폰임에도 그렇습니다.

2. 터치가 지문에만 반응하는것이 아니라 아이폰6 이어폰을 쓰고 있는데 이어폰 줄로도 터치가 되어 한번씩 불편을 겪습니다.

3. 카메라, 줌을 거의 최대로 당겨놓았을 시 멋대로 한쪽방향으로 움직였다가 제자리로 돌아오는 일이 잠깐동안이 아니라 계속 있습니다.

4. 전체적으로 동작들이 다소 느린감이 있습니다.

5. 터치감이 아이폰에 비해 부드럽지 못합니다.

6.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인데 휴대폰의 많은 부분들이 외부 어플에 의존하도록 설계되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어플과 호환이 잘 안되어 스트레스 받는일이 종종 있었습니다.

7. 이 글을 쓰게 된 계기가 된 기능입니다. 휴대폰 100% 충전시 진동이 울립니다. 보통 잘때 충전기 꽂아두고 머리맡에 두고서 잠에 드는데 이것때문에 깬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인터넷을 통해 설정방법을 찾아보았으나 관련된 글을 못 찾았습니다.

8. 아이폰에 비해 빛의 세기의 폭이 좁다는 생각입니다. 완전
어둡거나 완전 밝은 빛의 세기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지금도 방에 불을 꺼놓은채로 휴대폰으로 글을 작성중인데 빛때문에 눈에 자극을 많이 받아 쉽게 피로해집니다.

9.화면이 큰 핸드폰의 기본공식처럼 한손으로 쓰기에는 다소 불편하다고 느껴집니다.

10. Hi-Fi Quad DAC 라고 고음질이 주 무기로 선전되어있던데 제가 느끼기엔 아이폰6와 별 차이 없거나 아이폰6가 더 좋다고 느껴집니다.

11. 지문인식이 후면에 달려있으며 지문인식,  화면패턴 터치
 또는 비밀번호 입력으로 잠금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마 화면을 끌때는 후면에 지문인식 버튼을 꾹 눌러 끄거나 자동꺼짐 기능으로만 가능하여 소소한 불편이 있습니다 ( 이부분에 관해서는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았으나 따로 기능을 찾지 못한 경우일 수 있습니다.)




이상 장점과 단점들을 생각나는대로만 적은것이며 이후 추가사항은 댓글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G6는 2년 전에 출시된 아이폰6에 비해 모든 면에서 뒤떨어지는 제품이라는 평가를 내리게 되었습니다.

LG기업을 응원하는 사람으로써 개인적으로는 핸드폰 발매전 내부적으로 일정 기간동안 사용을 하여 불편사항들을 즉시 개선해 나가는 시간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작게 희망하고 있습니다. 자잘한것들에서 느끼는 아쉬움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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