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속이 시원한 꿈을 꿨네요.
입에 쌍욕이 차올랐지만
나름 교양있게 말하며 혼내는데
그건 오해니 머니 하며 변명하며 땀 삐질거리데요...
그래서 당신같은 인간들이
감방 가서 영원히 살아야만
이 나라에 공의가 바로 세워지는 것이라는 논조로
열나게 까던 도중 너무 기분좋은 중에 깼습니다.
근대 폰으로 대화 내용 녹음하려는데
자꾸 다른 프로그램이 뜨면서 녹음 기능으로 안넘어가서
이게 왜 그렇지 하는 약간의 짜증이 있긴 했고요...
깨고 보니 더 꿔야하는데 하고 아쉽더군요...
이런 꿈에는 복권 사야 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