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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씨 두 명, 초딩이나 중딩이나.
게시물ID : sisa_10000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일다시
추천 : 23/12
조회수 : 108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2/03 20:22:21


국당의 안가는 매일 자고 나면 일어나 통합을 외친다.

워낙 논리가 없는 주장인지라, 말이 안 통하니 돌아가신 김대중 대통령까지 불러온다. 땡깡 부리고 어거지 피우는 초딩 수준이다.

김대중 대통령의 통합이 본인의 통합과 같은 것이라고 떠들어댄다. 돌아가신 김대통령이 봤으면 혀를 끌끌 찼을 거다.

이러니 목포 박씨도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는지 화를 낸다. 목포 박씨는 2015-2016년에 그렇게도 문대통령에게 독한 말을 쏟아내더니 그래도 안철수에게는 약한 모양이다. 


민주당의 안가는 요즘 다시 대통령 후보 흉내를 내고 다닌다.

문대통령을 비판하기에는 겁이 났는지, 날마다 그 지지자들을 타박한다. 지지자들이 언제 안희정 씨와 제대로 된 논쟁이라도 해봤나? 안희정 씨는 자기를 지지하지 않는 사람은 공론을 파괴한다고 말이 안 되는 소리를 한다. 말이 안 되는 목사님 소리같은 말을 하다가 욕 먹으면 기레기들이 대문짝만큼 써 주니까, 어그로 끌어서 존재감을 과시한다. 딱 ~~ 중딩 모양이다.    

둘 다 자신만만하다. 백날 자기 입으로 자가발전하면서 나 잘났소 하지만, 그 끝은 자명하다.

지금이 둘 다 오를 수 있는 데까지 다 오른 거다.

게다가 둘은 공통점이 있다. 이미 대선은 끝났는데, 이 두 안 씨는 여전히 대통령 선거 유세중이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1203180600128?rcmd=rn
http://v.media.daum.net/v/2017120318060013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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