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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1263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류때지☆★
추천 : 4
조회수 : 3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2/04 15:22:39
막내동생 훈련소보내고오는길..입니다..
두번째라 엄청난감흥은없..진않지만 눈물은 흘리지않지,,
난 강인한 여자니까
아부지 맨날 사촌오빠네 부대에서 탄산음료를 박스째로 사서 먹기때문에 이번에도 당연히 px를 들럿죠
아니이럴스가
닥터지 선크림이 8000원이라니ㅠㅜㅜㅜㅜ
아것저것잇엇던거같은데 우선 제눈에 제일 먼저 띈게 그거,,
얼마전 화장품어플을 전부지웠기에..
눈앞의 유혹을 참기힘들엇습니다,.
정가가 3만8천원이던가,,,
그걸 9천원도안되게 팔다니ㅜㅜㅜㅜ 카드를 계산대에맡겨두고 싹 슬어오고 싶엇어요ㅜㅜㅜㅜ
근데 이제 뭐 안사기로 결심했으니까ㅜㅜ
저..대견하지않나요..
그게 슬픈건지 동생이 훈련받으러 들어가서 슬픈건지 ㅋㅋㅋㅋㅋ 노답누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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