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로 출톼근하는 흔한 오징어입니다.

지하철역 옆에 자전거랑 오토바이 주차하는 공간에

대놓고 퇴근하고 보니 누군가가 일부러 쓰러트렸는지..

아님 실수로 넘어트렸는지 앞쪽 옆쪽 카울 다 깨지고

바람막이도 반이 날라갔네요..ㅠ_ㅜ

쓰러트린 녀석이 무슨생각이었는지

깨진 조각들도 다 치웠더군요..

프리윙125라서 부품구하기도 쉽지않은데..

바이크샵 가보니 전체카울 교체하는데 35만원 정도 들고

카울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그러네요...

바람막이가 없으니 바람이 엄청나더군요 ㅠ_ㅜ

개노무시키...

숨쉴때마다 저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