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鈴木常吉 - 思ひで (심야식당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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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피카★나래
추천 : 5
조회수 : 29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2/06 1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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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에 일본에서 첫방송을 야시간인 12시에 방영하며, 

20분짜리 짧은 드라마가 무슨 인기를 끌겠어?. 라고 생각했던 드라마였으나,

만화를 토대로한 괜찮은 세트구성, 말도안될 것 같은 에피소드를 너무나 일상적으로 풀어내는 재주

그리고 나름 유명한 캐스팅보드로 국내리메이크까지 했었죠.

2014년과 2016년에는 특별판으로 영화도 제작되었습니다.

엔딩곡과 이벤트주인공들은 수시로 바뀌었지만,

스즈키씨의 이 오프닝곡은 변치않고 자리를 지켜주는 곡중에 하나입니다.


약간 장송곡같은 분위기에 어둡고 칙칙하지만,

드라마와 같이보면 번화가의 한적한 심야, 그리고 그 뒷켠에 자리잡았다는 컨셉의 심야식당과 잘 어울립니다.

도쿄 신주쿠 골덴가이(골든 스트리트)에 심야식당은 없지만. 

그 골목은 실재로 존재합니다 ㅎㅎ


鈴木常吉 - 思ひで




가사 - 

君が吐いた白い息が今ゆっくり風に乗って
그대가 내 쉰 하얀 숨결이 지금 ,천천히 바람에 실려서
空に浮かぶ雲の中に少しずつ消えてゆく
하늘에 떠 있는 구름속으로 조금씩 흩어져간다.

遠く高い空の中で 멀고 높은 하늘 중간에서

手を伸ばす白い雲 손을 내민 하얀 구름은
君が吐いた息を吸って 그대가 내 쉰 숨을 들이마시고서는
ぽっかりと浮かんでる  두둥실 떠오르고 있다.

** ずっと昔のことのようだね 아주 오래전의 이야기 같네.
川面の上を雲が流れる 강물 위로 구름이 흘러가고

照り返す日差しを避けて 내리쬐는 햇빛을 피해서
軒下に眠る犬 처마밑에 잠든 개
思い出もあの 空の中に 추억도 저 하늘 속으로
少しづつ消えてゆく 조금씩 흩어져 간다.
この空の向こう側には 이 하늘의 맞은편 그 옆자리에는 
もうひとつの青い空 또 하나의 푸른 하늘.

誰もいない空の中に 아무도 없는 하늘 속으로
ぽっかりと浮かぶ雲 두둥실 떠오르는 구름
(repeat **, *)
少しずつ消えてゆく조금씩 사라져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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