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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
君が吐いた白い息が今ゆっくり風に乗って
그대가 내 쉰 하얀 숨결이 지금 ,천천히 바람에 실려서
空に浮かぶ雲の中に少しずつ消えてゆく
하늘에 떠 있는 구름속으로 조금씩 흩어져간다.
遠く高い空の中で 멀고 높은 하늘 중간에서
手を伸ばす白い雲 손을 내민 하얀 구름은
君が吐いた息を吸って 그대가 내 쉰 숨을 들이마시고서는
ぽっかりと浮かんでる 두둥실 떠오르고 있다.
** ずっと昔のことのようだね 아주 오래전의 이야기 같네.
川面の上を雲が流れる 강물 위로 구름이 흘러가고
照り返す日差しを避けて 내리쬐는 햇빛을 피해서
軒下に眠る犬 처마밑에 잠든 개
思い出もあの 空の中に 추억도 저 하늘 속으로
少しづつ消えてゆく 조금씩 흩어져 간다.
この空の向こう側には 이 하늘의 맞은편 그 옆자리에는
もうひとつの青い空 또 하나의 푸른 하늘.
誰もいない空の中に 아무도 없는 하늘 속으로
ぽっかりと浮かぶ雲 두둥실 떠오르는 구름
(repeat **, *)
少しずつ消えてゆく조금씩 사라져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