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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원생 저년차를 위한 글 4 (피해자 프레임 2편)
게시물ID : science_664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정화공
추천 : 10
조회수 : 4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06 22:15:32

이전 공대살의 주제는 피해자 프레임을 똑바로 알자 였습니다. 모든 문제의 해결 출발은 문제가 있다는 것은 인지 하는 것에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지난 시간으로 여러분은 이미 “피해자 프레임”에서 벗어 날 수 있는 강한 디딤 발을 딛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분제를 진정으로 해결할 수 있을 까요?

여러분 주목해 주십시오,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그 방법은 바로 자신이 프레임의 주체 즉 주체적 가해자가 되기를 선택 하는 것입니다.

괴물을 대할 때는 본인이 괴물이 되는 것을 조심하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 제가 드릴 말씀이 바로 이 명언에 해당되는 사항인데요.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피해자 프레임의 희생자들은 끊임 없이 자기 검열을 하게 되는 것이 그 특징입니다. 왜냐하면 수싸움에서 진 본인의 정의에 대한 관념에 집착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기 검열은 또다른 피로감을 불러 일으키고, 이어지는 집단 A와 B의 갈등에서 불리한 위치를 초래하고 맙니다.

따라서 이런 문화충동에 의한 집단적 린치에 대하여 방어 체계를 갖추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자기 검열을 멈추고, 그들이 씌운 거짓 가해자 포지션을 당당하게 실행 하는 것입니다.

자아의 실현의 출발점은 결국 자율감을 충족 시키는 것에서 출발 합니다. 그러니까 즉 자기 자신의 시간과 공간을 얼마만 잘 자율적으로 선택 하느냐에서 자아 존중이 시작 됩니다. 그 들이 만든 프레임 안에서는 개인의 존중을 실현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당당하게 가해자 포지션을 선택하여 차지 하십시오.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이 이미 내려진 상태라면, 다른 사람의 프레임에 구속에 일일이 신경을 곤두 세울 필요가 없습니다. 집단 B는 이미 개인을 대할 때, 수적 열세를 앞세워 도의를 저버린 상태입니다. 부디 자기 검열에 빠져 본인의 시간과 그 운용에 대한 스스로 선택을 박탈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곁가지로 두번째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은 마인드 셋팅에 관한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행동으로 나타낼 수 있는 방법론인데요, 그것은 바로 앞서 말씀드린 데로 수싸움에 이기기 위해서 내 편 즉 친구를 많이 만드는 것입니다. 결국 사람들 사이의 가기관 차이가 “파벌”이라고 하는 단어에 뭉뜽그려 지는 이유는 결국 이 수싸움으로 이야기의 내용이 결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친구를 많이 만들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말씀 드릴 내용을 이간질에 관한 내용입니다. 대학원에서 중요한 것은 결국 교수님과의 관계입니다. 개인 A가 신경을 써야 할 것은, 대학원 집단 B가 교수님과 본인 사이를 이간질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집단 B와 반목이 일어 났다고 한다면, 그 사실에 대한 객관적 증거를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비록 녹음 파일 혹은 기록물이라고 할지라도 상관 없습니다. 본인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설득력을 갖추기 위해 힘써 주십시오

대학원이라고 하는 공간도 결국 어떻게 보면 최종 목적지가 아니라, 사회로 나가기 위한 하나의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 사회 정의를 실현 하기 위해, 혹은 개인의 자존감을 위해,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고 살 수는 없습니다. 한계를 인정 하십시오. 애초에 이 세상을 이루고 있는 사람들이 모두 착할 수는 없는 법이며, 모두 순수하게 학문의 꿈을 꾸고 대학원에 진학 하지 않습니다.

집단 B에게는 집단 B의 길이 있습니다. 그냥 그들이 그 길을 걷도록 내버려 두십시오. 본인은 애초에 본인의 목적을 위해 연구에 몰두 하십시오.

출처 https://www.facebook.com/graduatestudent1/?hc_ref=ARTD-PZTNtt52mL8DZjxCPCUXWNqg4Bv5fFVOaqbdNZDzHAJIhHjRIObWYBfoi-D-2M&fref=n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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