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제 영업당해서 대구온김에 사러갔는데
매장직원 넘모 불친절...


들어가니까
멀뚱찝찝한 표정으로 인사하더니

뭐.. 찾으시는..? 이래서
틴트요 하니까

이쪽.. 이러면서 여전히 표정안좋고..

찾는색은 하필 품절이고ㅠㅠㅠ

손등에 테스트해봐도 돼요? 하니까
떨떠름하게 네?네...

으으 손등발색은 그 와중에 넘 예쁘고ㅠㅠㅠㅠㅠ
남편은 주문해서 담주에 배송받음 되지! 하고ㅠㅠㅜ
그래서 살까말까하면서

닦을거 부탁하니까
여전히 떨떠름한 표정으로 티슈 띵 뽑아주고  ..

쩝


점원만 친절했어도 주문했을텐데
첨부터 끝까지 떨떠름해서 기분이 안좋아요ㅠㅠ


대구신세계말고 일산으로 가야겠어요ㅠㅠ
일산에 톰포드가 있었나.. 암튼 넘모 기분상하는거ㅛ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