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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선견지명
게시물ID : freeboard_16767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말배고파
추천 : 1
조회수 : 2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13 04:12:41
타지에서 혼자 사는데요, 오늘 엄마가 카톡으로 
기분 괜찮아?
아픈곳 없어?
컨디션 어때?
아프지? 
이러시길래 병 생각 없이 아무데도 안아프다고 그랬는데
저녁부터 으슬으슬하다가 지금은 몸살기운이 대박이네요.
목까지 아픔.....
하 엄마보구싶당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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