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구속적부심으로 관진이를 빼돌렸던건

 

박근혜라인의 보호가 아니였죠.

 

관진이가 나 다 불어버린다 하며 mb를 협박하니 법원에서 극단적인 무리수를 띄면서 관진이를 풀어줬던 거라 봅니다.

 

 

이번 윤석렬 사단에서는 적부심까지 고려해서 만반의 준비를 해서 기소를 했었죠.

 

3번째 구속영창을 청구한다는 것도 엄청난 부담감인데 김관진 사례까지 있어서

 

우병우 영장청구는 윤석렬사단에서 2중 3중으로 검찰쪽 쁘락지까지 차단 시키며 입체적 토끼몰이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만약에 적부심을 걸고 늘어진다면.....

 

 

ㅋ 그건 mb좆망의 지름길이라고 봅니다.

 

저번 적부심 판결이야 너무도 얼척없는 상황이라 너도나도 넋놓고 당했지만

 

또다시 적부심에서 판결을 뒤집는다는건 

 

중앙지방법원의 영장심리부의 판결의 정당성을 스스로 부정하는 꼴이고

 

심리부의 판결의 정당성을 확보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판단되면

 

현재의 심사부 전면 교체로 직결될거라 봅니다.

 

그럼 우리MB는... ㅋ

 

이미 박근혜라인은 끈떨어졌습니다.

 

MB와 이재용 지키기에 어디까지 올인할건지 이젠 이것이 주요 사안으로 봐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