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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기자단에 대해 알아보죠.
게시물ID : sisa_10027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용
추천 : 11
조회수 : 5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2/15 15:55:04
청와대를 취재하는 기자들은 등록절차만 거치면 되는 출입기자,
 
대변인실의 허가를 얻어 청와대 기자실에 상주하면서 취재하는 상주기자,
 
그리고 상주기자 가운데 대통령 및 청와대 관련 취재를 위한 풀취재단을 구성하는 풀기자로 나뉜다.
 
 
YTN, 靑기자단 한 마디에 사라진 '대통령 세월호 외면 화면’
 
▲ YTN <뉴스10> 2014년 10월 29일자 리포트.
 
언론노조 YTN노조는 YTN이 ‘대통령 세월호 외면’ 화면을 소극적으로 보도한 배경에 대통령을 근접촬영하는
 
청와대 풀 기자단의 요구가 있었다는 주장이다. 언론노조 YTN지부 공정방송추진위원회는 30일 보도책임자에게
 
보내는 공개 질의서를 통해 영상편집팀이 박 대통령이 세월호 유족들을 지나치는 영상을 ‘청와대 풀 기자단’의
 
요구를 받고 사용 금지 지침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이 주장이 사실이면 청와대 풀 기자단이 청와대의 입장을 대변해 개별 언론사의 편집권을 침해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YTN 영상편집부도 풀 기자단의 부당한 요구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한 모양새가 된다.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53624
 
 
 
 
“영역 충돌?” 청와대 자체 페북 라이브에 문제 제기한 풀기자단
 
 
최근 청와대가 자체적으로 페이스북 라이브를 하자 청와대 풀(Pool) 기자단이 문제 제기를 하고 나섰다.
결국 청와대 측과 풀 기자단이 만나 '가이드 라인'을 만드는 일이 벌어졌다.
......
 
이런 가운데 최근 청와대 풀 기자단이 청와대 자체 페이스북 라이브에 문제 제기를 했다.
그러면서 이 문제에 대한 논의를 청와대 측에 요청하기도 했다.
반발은 풀 기자단 내 방송사 기자를 중심으로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376197
 
'
 
동남아 순방' 포기한 출입기자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문재인 대통령님, 저는 청와대 춘추관에 출입한 지 두 달이 돼 가는 청와대 등록기자입니다. 

"정원이 꽉 찼다"는 춘추관 1층 기자실을 사용할 수 없어 '칸막이 없는' 2층 브리핑룸에서 기사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저처럼 춘추관에 새롭게 출입한 청와대 등록기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비록 정식 기자실을 사용 못하지만, 문재인 정부가 지난 8월 더 많은 언론사에게 춘추관 문호를 개방한
 
점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약 두 달을 보낸 청와대 춘추관에는 '오랜 관행'이 당연한 질서처럼 군림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기자실 문화에 순응할 수도 있지만, 합리적인 기자실 문화를 위해 언젠가 반드시 대통령님이
 
해결해 주셔야 할 과제처럼 보였습니다.  

이런 얘기 드리기 조심스럽지만, 대한민국 '적폐' 가운데 하나는 지금 청와대 춘추관에 있습니다.
 
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16377
 
 
 
 
 
 
출처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53624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376197

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16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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