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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14 오늘의 식단
게시물ID : cook_2156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CU10
추천 : 10
조회수 : 52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2/15 19:03:07
어제 너무 피곤해서 하루 늦었습니다.

어제의 식단 17.12.13 - http://todayhumor.com/?cook_215603



1.jpg
아침밥으로 전날 사둔 샌드위치로 아침밥윽 먹습니다 (생모짜렐라햄샌드위치)
전자렌지로 가볍게 데워먹었는데 평범하게 먹을만 합니다.

그래도 이거가지고는 부족해서 세모김밥 두개를 더 먹었습니다.

2.jpg
용산아이맥스에 스타워즈 7,8동시상영 보고왔습니다.
영화가 5시간이나 되다보니 중간쉬는타이밍에 나가서 사왔습니다.
갈릭을 주문했지만 플레인이 나왔습니다. 시간없어서 그냥 받아서 나왔습니다.

스타워즈8진짜 재밌습니다.

3.jpg
점심은 대림에 가서 곱창국수를 먹을예정이었으나 시간관계상 바로 이동했습니다 ㅠ
건대에서 만두를 먹었습니다.

4.jpg
날씨가 아주 추워 붕어빵이 어울리는계절입니다.
3마리(천원)만 먹었습니다.가격이 오르는게 느껴집니다.
내년엔 두마리 천원 예상해봅니다.

5.jpg
저녁은 판교 양고기 집에서 먹었습니다.
이집은 진짜 고기도 맛있지만 요리도 맛있어서 판교살때 단골집이었는데 연말모임하면서 다시 오게되내요 ㅎㅎ

6.jpg
마파두부
밥이 없어서 아쉽지만 이것만으로도 맛있습니다.

7.jpg
가지탕수
튀긴 가지를 굴소스에 볶아서 나옵니다.
가지요리는 튀기는게 제일 좋습니다.

8.jpg
꿔바로우
메뉴판엔 탕수육이지만 누가먹어도 꿔바로우입니다. 
달콤세콤한 맛이 입에 짝짝 달라붙습니다.

9.jpg

마지막으로 볶음밥으로 마무리하고 돌아왔습니다.
토마토계란탕을 안시킨게 아쉽네요. 이집 이것도 맛있는데

개인적으로 중식당가서 볶음밥이 맛있는지 확인하려면 짜장 주는지 물어봅니다.
짜장 안준다하면 밥만으로도 맛있다는 집일태니 믿고 주문합니다. 가끔 아닌적도 있지만

진짜 순식간에 지나간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전주에 갑니다.
시간이 아슬아슬한데 밥먹고 올수있을까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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