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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 국민이 다쳤다. 아무리 기레기라 지탄받지만 대한민국 국민이다
게시물ID : sisa_10029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은고양이
추천 : 1
조회수 : 124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12/16 02:45:16

중국에게 “글로벌스탠드” 지도편달을 꾀하시는 분의 일기? 컬럼?을 퍼와봤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

 기자의 의견에 동조하는 댓글은 찾아볼 수 없다. 거의 모두가 ‘기레기(기자+쓰레기)’가 맞아서 고소하다는 반응.

 “나는 니네 처맞은 게 넘나 꼬습고 좋은데” “기레기가 맞아서 화는커녕 고소하기만 하다” “우리도 패고 싶어서 줄서있다” “기레기라서 기레기 편드니” 등등의 댓글이 달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언론도 적폐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고백컨대, 그 심정을 이해한다.

언론이 문제가 있음을 인정한다. 그래서 누리꾼들의 비판을 겸허히 수용한다. 언론의 업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국민은 언론에 분노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방중 성과 깎아내리려고 작정한 거 국민들 다 알고 있다”
 “기자가 맞을 짓을 했을 것”

 중국이 한국 기자를 홀대한 것이 아니라 한국 기자가 잘 못했을 것이란 것이다. ‘홀대 프레임’을 두고 보수언론과 문재인 지지자들이 프레임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 같다.  기자는 이번 사건이 우발적 불상사라고 생각한다. 지나치게 침소봉대할 일은 아니라고 본다.
출처 v.media.daum.net/v/20171215135515495?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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