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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 셋째 땅콩이의 일대기 (심쿵주의)
게시물ID : animal_1921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토리토리님
추천 : 20
조회수 : 59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12/17 00: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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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첫째 도토리군과 둘째 밤송이양의 사랑의결실이자

셋째인 땅콩이의 일생사진을 공개합니다 두구두구두구


사실 송이가(둘째이자 콩이엄마) 콩이를 제 무릎위에서 출산하는 바람에

모든 사진을 남겨놓을 수가 있었네요~~♡


자~~~~ 그럼 갑니다.

관전포인트는 두가지색이 합쳐진 반반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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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눈뜬 그녀 땅콩 발톱도 숨기지 못하는 야생마같은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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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컸지만 그래도 삶에 의욕이 없어보이는 표정은 여전한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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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컴퓨터 하는것도 구경하고(라고말하고 방해라고 읽는다) 놀정도로 많이 큰 땅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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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랑 똑같이 생긴 형재들일 보며 놀란건지,, 도대체 그표정은 뭐니,, 아직도 궁금하다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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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의욕을 잃은 표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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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이러니.. 내가뭘 잘못한거니..
나라잃은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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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빠와 5남매의 오순도순 다정한 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엄마의 육아는 정말 힘들었다고 합니다ㅠㅠ
이렇게 보면 엄마가 정말 커보이는데 아이들 만삭때(5마리 배에 품고있을때) 몸무게가 3.3키로 밖에 안나간 어미묘 밤송이님 
고생 진짜 많았어 미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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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엄마묘의  육아 사진을 더 풀자면 끝도없는데 더 작은 아이가 ㅜㅜ 애들 젖물리다가 지쳐 쓰러져 잠드는 모습
정말 짠하지 않습니꽈~~~~~아? 모든걸 내 줄수 있다는 저 몸짓 역시 어머니는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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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고생덕분에 건강하게 씩씩하게 이렇게 이쁘게 자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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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견주어도 잘생김으로 이길 수 있을것 같은 우리콩이~ 여자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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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겼던 아이가 2개월때 갑자기 숙녀티를 쑥쑥내며 갑자기 여우상의 되더라구요 
이 당시 접종으로 병원을 데려가면 여기저기서 이 아이보려고 난리였다는.. 심지어 의사선생님들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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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자라서 눈색깔이 자리잡고 어여쁘게 자랄줄만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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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살이되서 이렇게됬어요... 하.. 누구냐 너...? 
는 실시간 지금 사진이구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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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먹위에서 슈퍼맨 놀이도 즐길줄 아는 낭만적인 아이가 됬구요 
땅콩(2살 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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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도 혼자 조용히 타는 아이가 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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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봐주셔서 감사해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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