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부터 이갈이가 심했어요
그래서 가끔 엄마랑 자면 자다가 깨웁니다ㅋㅋㅋ
이 그만 갈라고
이갈이가 눈치보이니 기숙사도 나오고 자취중입니다

얼마전 여행뽕맞고 어제 오유여행게에서 유후인 영업당해서 뱅기표끊었는데 도착첫날 숙박을 알아보려니 대부분이 게스트하우스네요.. 
몰론 돈만 된다면 싱글룸으로 잡겠지만 
가격을 보니까 내가 내 잘못으로 이갈이하는것도 아닌데 참 고달프다 싶어요 흡^-ㅜ
문득 생각나서 마우스피스 가격까지 검색해보고왔네요

담달엔 친구들이랑 호치민 가는데 어떡하죠
좀 두터운 면마스크를 살까요
이게 소리가 턱쪽에서 나서 마스크도 소용없을것같은데..
스트레스가 큰 원인일수있다는데 여행갈돈으로 정신과라도 가볼까요ㅋㅋㅋㅋㅋㅋ
글쓰다보니 더 서글프네요 에휴

덧으로 여행가서 이갈이소리로 곳통받은 모든 분들을 위해 대표 이갈러로써 사과드립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