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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라미드의 내부 구조 – 입구
게시물ID : history_291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역사광황
추천 : 3
조회수 : 20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17 22:46:14
대피라미드(Great Pyramid)의 ‘원래의 입구(The Original Entrance)’와 820년에 이슬람 제7대 칼리프였던 알마문(Al-Ma’mun, 재위 813~833년)이 강제로 뚫은 ‘현재의 입구'

2.jpg


위 사진은 대피라미드의 2개의 입구를 보여준다. 윗 부분이 ‘원래의 입구’이다. 사람들이 줄지어 들어가는 아래쪽의 입구가 ‘현재의 입구’이다. 원래의 입구는 17m 높이에, 알마문의 입구는 7m 높이에 있다. 원래 입구는 피라미드 표면에서 뒤쪽으로 감춰져 있고 덥개석으로 덮혀있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없었단다.(?)

알마문의 ‘현재의 입구’가 만들어지기 전의 역사적 기록에 따르면 ‘내려가는 통로’를 통해 ‘지하의 방’으로 갔다는 내용이 있으므로 원래의 입구를 이용했을 것이다.

※ 몇가지의 의문점 :
– 알마문은 어떤 이유로 몇 미터 위에 있고 입구의 흔적이 주위에 많이 있었을 것 같은 ‘원래의 입구’를 찾을 수 없었나?
– 그 당시 원래의 입구에 대한 지식이 있었음에 틀림없는데 왜 그는 부정했을까?
– 원래의 입구를 몰랐는데도 ‘내려가는 통로’와 ‘올라가는 통로’의 연결부분까지 정확하게 굴을 뚫었다.

3.jpg


이런저런 의문점으로 알마문이 ‘원래의 입구’를 알고 있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세밀한 탐색으로 ‘올라가는 통로’를 발견하고, 막혀있는 화강암 마개를 우회하여 위에 있는 무언가(?)를 밖으로 꺼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터널을 뚫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밖에서 안으로가 아니라 안에서 밖으로 뚫었다는 주장이다.

http://yellow.kr/blog/?p=2587 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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