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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소년의 신발을 읽은 후기
게시물ID : freeboard_16798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amirar
추천 : 0
조회수 : 1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18 00: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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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기억나는게 남조선은 미국식민지 되서 남조선인 다 전염병으로 죽고 미군이 죽이고 북한 겨냥해 핵무기 장전중이라 모든 물자를 평양으로 가져가야 한다고 그렇게 세뇌시킨대요

꽃제비나 밤꽃.... 실상이 너무 처참한게
일본식민지배때 조선인보다 더 비참한 거 같아요.
사람살곳이 아닌거 같아요.

굶주림에 가족들은 흩어지고
살아남은 아이들은 꽃제비 여자는 밤꽃이라는 은어의 창녀신세..
모든건 장마당에서 중국과의 밀수문화로 생계가 이어지고요.
도둑놈 깡패 그리고 군인들도 일반인 돈 터는데 혈안이 되어 있네요.

그리고 저긴 물자를 다 빼돌려서 가난한 사람들한테
일절 원조가 안가는 구조더군요.
유엔물자나 구호물자가 다 평양귀족들한테 배급되는 느낌?

봉기를 일으킬래야 일으킬수 없는게
매일같이  사상검증 당하고 밀고당함 

제가 힘이 있다면 김정은 정권을 무너뜨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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