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강점기 이후 가입한 뉴비 중의 뉴비이지만, 나름 잘 적응하고 살아온것같습니다.

주로 과게나 컴게에서 활동했었고요.

작금의 사태를 보니 정말 참담하기 이를데가 없습니다.

이름을 말해설 안될 그 게시판과 그 게시판을 편파적으로 지지하는 관리자의 행태를 보니 더더욱이요.

재작년 11원 촛불 시위 나가면서 새세상이 오나했더니, 결국 얼굴만 다른 일베가 오유의 한구석에 암덩이처럼 자라고 있었을 뿐이었나봅니다.

그러나 전 탈퇴하지않겠습니다.

탈퇴하신분들이 모자랐다던지 잘못됐다는게 아닙니다.

그저 오유저고 상식을 바라는 사람으로서 오유의 적폐들에게 제 휴식처를 빼앗기고 싶지않아 오지랖이라도 부려보려는 작은 소망일 뿐 입니다.




그럴싸한 미사여구는 여기까지고



야 나도 차단시켜봐라 나도 작전세력이냐? 어그로여?

관리자가 관리는 안하고 니편내편 가르고 자빠졌네. 공무원들 정치중립 안지킨다고 속으로 욕 개많이했을 놈이 여기선 니만의(또는 니'들'만의) 지상락원이라도 만들어보려했냐?

아예 여길 왜 천안문 광장으로 만들지그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