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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보수들의 여론전에 대한 대항마..
게시물ID : sisa_10047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목동수달
추천 : 17
조회수 : 37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2/20 00:46:12
촛불을 들면서 내 자신의 삶에만 관심을 가져왔구나.. 미안한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세상을 넓게 보니 가짜보수들, 악덕기업들, 가짜언론들이 강력한 커넥션을 만들어 시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었더군요. 물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라고 생각하고요.
촛불집회 난리통에 오유얘기를 전해듣고 찾아와서 시게의 글들을 보니, 많이 위로가 되더라구요.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오유는 저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혼밥할 때면 무조건 오유 글들 보며 식사합니다.
저에겐 너무 소중한 오유인데.. 무언가 복잡해져 있어 너무 속상하네요.

제가 알기론 문대통령님 취임 이후로 모든 언론들이 이처럼 화력을 집중해 국정흠집내기에 올인한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중국 홀대론을 이용해 국빈외교 이후엔 공식처럼 오르던 대통령지지율을 오히려
몇 퍼센트 떨어뜨리는데 성공했지요. 
이건 언론이 아니라 매국노인데 말입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성공적 외교를 폄하함으로써 중국으로 하여금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 화해모드로 들어서는데 걸림돌이 되는 기사를 써대는 저 기자들이, 매국노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이럴 때일수록 우리도 똘똘뭉쳐서 항의하고 댓글 달고 그랬으면 좋겠는데..
용기를 얻으려고 오유에 와 보니, 분위기가 좋지 않아서 속상해서 몇 자 적었습니다.
공감하시는 분들 마음 추스리고 다시 힘냈으면 좋겠구요.
이 글 마저 시게의 오만함이라 하시면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지방선거가 다가올 수록 적폐들, 그들과 야합한 언론들이 별 짓을 다 해댈 텐데요.
오유징어님들. 깨어있는 시민분들. 건투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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