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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우리학교 찐따같은 일진들(반말주의)
게시물ID : sisa_10047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아키윰v
추천 : 5/4
조회수 : 58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2/20 05:37:36
에게 맞은 과학고 군고 의고 애들이 갑자기 우리 학교 애들한테 
자신도 그렇게 당했다며 주변 착한 친구들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조롱하고, 비꼬고, 비아냥거리며 무시한다.


저기...니가 당한 행동들 몰라서 미안해.
알 때도 있었지만 싸울줄도 모르고 배운것도 없어서 
의협이 뭔지 심평원이 뭔지 나름 공부해 보고 있었는데 
싸움이 이미 끝났더라구. 그래서 또 미안해.

대신 약속 세가지 할께. 
앞으로는 절대 모르는 척 안하고 말려줄께.

그리고 알바몰이 적폐몰이 비꼬고 비아냥대고 조롱하는 애들 보면 이름 좀 말해줄래?

그럼 나도 걔들 상대 안할께.
말도 안걸고 친구가 되는 일도 평생 없을거야.

그리고 시게에 있다는 그 조폭 정유협이었나?
그것들 보이면 내가 먼저 비공 날리고 차단 먹일께.
신고는 아직 한번도 안해봤는데, 배울께.

아참, 난 시사고에 다녀.





*반말 언짢으신분들 죄송합니다.
친근하게 보이고 싶어서 한번 써봤어요.
날씨가 많이 춥네요.
따뜻한 물 많이 드시고 감기 예방하세요.
모두모두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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