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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일간 시게 베스트 (12/19~12/20) (上)
게시물ID : freeboard_16872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알탈
추천 : 24
조회수 : 55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12/20 11: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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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스샷 찍어서 정리했는데 너무 컨텐츠가 많아서 정리가 어렵네요. 링크로 대신합니다.
 
1. "의사들이 대단하네요"
 
"솔직히 군게의 경우 왠만한 남자들은 다들 겪는 일이라 자기들 일이라고 할 수 있어서 나름 공감이 갔는데
문케어의 경우 사실 대한민국 초고소득 1%도 안되는 사람들의 이익 문제라 공감 못얻을지 알았는데
그들의 필력 덕분인지 의사라고 하는 직업 자체가 사회적 동경의 직업이라 그런지 오유를 이지경까지 만들 정도로 만들어 버렸네요
복지하면 나라 망한다, 법인세 올리면 기업들 다 나가고 한국경제 망한다의 의사 버전이 성공을 거뒀군요
자기들 수익 문제를 심평원 문제와 의료 체계 전반을 걱정하는 정의의 의사로 포장하여 공감을 얻었네요"
 
2. "지금 시게 상황을 보니 지난 대선 전후가 떠오르는 군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지금 오유에 대한 비정상적인(물론 이 형용사에 대해서 입에 거품을 물고 반박하고 비추를 열심히 날리실 분도 많으시겠습니다만) 공격에 대해서 일부의 프레임 작성 선동과 동시에 거기에 선동된 사람들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어떤 소설에서 본 것이기는 하지만, 정신분석학 쪽에서는 일부의 용어를 통해 사고의 일관성을 주입한다고도 하더군요. 물론 원래 매우 보수에 치우치신 분도 있으실 것이고, 매우 진보 쪽에 치우치신 분도 있으실 겁니다. 그런 분들에게 일부러 주제를 언급하면서 싸움을 붙이는 것이겠죠.
그런식으로 저는 적폐가 이 오유에 대하여 '프레임' 공격을 가했다고 생각합니다."
 
3. "의사같은 기득권자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닌듯 하네요."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하층민 노동자들인 90%가 
불필요하게 의사들 밥그릇 싸움에 신경써야 하나를 생각해보면
의사들이 커뮤니티에 와서 
내밥그릇에 불만이다라는 투정을 왜? 들어 주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의사에게 묻고 싶네요. 
왜 커뮤니티에 도배해서 
내가 당신 밥그릇에 신경쓰게 만드나요?"
 
4. "무급알바나 벌레님들 주무세요"
 
"밤이 늦었네요.주무세요
그래야 오늘 투표하러가죠"
 
5. "오유 시게를 지켜주세요."
 
"이미 기존 언론의 권위는 자멸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믿지 않습니다.
그들은 우리뿐만 아니라 중도층의 신뢰도 잃었습니다.
구체재로의 회귀는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을 말하고 싶네요.
국민들은 현명하게도 인내심을 가지고 이 정권에 대한 평가를 후일로 미루고 있습니다.
절대로 이 도도한 역사의 흐름에 반동은 있을 수 없습니다.
믿음을 가지시면 한결 여유있게 대응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커뮤니티의 비중이 정치사회적으로 커지고 있으므로 각 커뮤니티의 개성과 정체성을 지키는 것이 어느때보다 중요해보입니다.
빨리 시게가 정상화되기를 바랍니다."
 
6. "극렬지지자들아, 너희가 문재인을 망치고 있어, 문재인이 나서서 말려야 해"
 
"이거 조중동에서 하도 많이 들어서 이젠 대사 다 외울 지경 아닌가요?
잊혀질만하면 들리는 소리
 자신이 하고 싶어서 하는 행동이고, 법으로 제재하면 오히려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것임에도 언제나 항상 떠들었고, 그 대상은 문재인과 그 지지자였던 소리
왜 끊이지 않을까요?  
그럴 때는 저 주장이 누구의 이득이 되는가를 따져봅시다."
 
7. "속상한 마음에..."
 
"점점 시사에 식상해져가는 오유를 보며 속상하네요. 너무나도 우리 문대통령님 몰빵 사랑 때문인지 반발감인가? 하는 생각도 잠깐 하였습니다. 하지만 또다시 너무빨리 그분(문대통령님)을 보내려는 기운도 느껴지네요.
우리너무 성급한거 아닌가요?"
 
8. "오유에서 일베같은 주장을 하시면 비공감을 많이 드실수밖에 없습니다.."
 
"반문재인이라 당했다..
반시사게라 당했다..
하시는 분들은 똑같은 글을
일베나 디씨같은 우익사이트에다 올려보세요..
거기서 공감 및 칭찬을 많이 받으실거같아요.."
 
 
"남자여자 편갈라서 어떻게든 싸움 붙여보겠다고 혐오분쟁을 조장하는 군게에 휩쓸려서
 시게를 죽여버리겠다는게 참 슬플 뿐이네요"
 
 
"북유게 유저=시게 유저 따라서 시게 분리
자체가 논리가 부실하지요?
맞다한들 그럼 군게 본인들이 북유게 가서 싸울일이고?
추천 쩍쩍 짧은 시간안에 찍어주는거 보니 짐작은 가는데
이건 군게발 전쟁선포죠.
트위터 운운하는거보니 요즘 핫한 군게가 시비튼다고 밖에는 해석이 안되는데요?"
 
 
"지금 잠시 공격을 받아 흔들릴 지라도
곧 다시 예전처럼 오늘의 유머 시사게시판을 즐겁게 들릴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시사게 주류적 흐름이 
더불어민주당 중도좌파(?)쯤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흐름이 맘에 들지 않을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1.군게 유저,
2.페미니스트 & 메갈리안
3.정의당 지지하는 분들 
4,안희정 지지하는 분들
5.문재인케어반대하는 분들
6.기레기 소리들은 언론종사자들"
 
 
"오유  게시판이 불필요한 논란으로 분란을 일으키기보다 올바른 지지를 통해 적폐청산의 계기가   있도록 노력해야하지 않나요?
장기간 표류하던 정치가 정상화돼 이제 적폐청산에 주력해야 하는데 다른 곳으로 오유 역량을 분산시킬 경우 또 다른 적폐를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그 어떤 것도 적폐청산에 우선할 수 없잖아요적폐청산의 골든 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고 국가 대혁신 과제도 한시가 급한 상황입니다. 
지금 우리의 분열을 꾀하며 야당을 옹호하는 세력을 막아야 해요."
 
"저는 처음에 자게하고 군게사람들이..아니  솔직히 일베나 안철x 갤러리 홍준x 갤러리 안희x 갤러리 에서 온 사람들의 오유에 가입해서 
문재인 지지자들을 죽여버리는 개수작인줄 알았습니다"
 
 
"병우 잡혀가고. 명바기  턱끝까지 치고 올라가는 상황에 갑자기 시게에 시비터는 인간들 넘쳐남...당연히 작전세력 있다고 생각이듬....한두버누당한게 아니거든....꾸준히 문빠화력 보여주며누됨
오소리는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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