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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술먹고 오는 길
게시물ID : freeboard_16884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상열차
추천 : 2
조회수 : 9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2/21 00:28:03
연말 술 자리는 연말 평가 같은 느낌 이더군요...
버스에 앉아 이어폰 속에선 노래가 나오는데  눈물 어쩌고 그러는것 같군요...
내렸어요 술때문인지 쌀쌀하다 싶을 뿐이군요
일부러 비틀거리나 싶네요...

오유는 2012년이던가 lgg통신사인데 인터넷 켜니깐 있었어요
약쟁이 문득구름이다님?  동물의피다님  글보면서 웃고, 시사글보면서 세상돌아가는것도 알았어요
여러번의 싸움, 바보님. 많은 일들이 있었죠
지금도 소심하게 오유가 돌아오길 기다림리 아무것도 안하며 그냥 들어왔다가  아직 해결안됐구나...  하면서 나가오...
어쩌면 내심 자부심 같는 커뮤니티인데 안타까울때가 많아요
지금 싸움 자체도 잘모르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 소시민이죠

술김에 적어요
세상 힘든일 많죠
우리 건강하길 바라요

잘해결되길
유쾌하고도 똑바르길
다만한가지 조롱하는것만 버리길

눈 쌓인 길을 슝슝 스케이팅  타며 집 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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