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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사 환영합니다.
게시물ID : sisa_10055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sdffdsa
추천 : 11/3
조회수 : 36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12/21 12: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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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에 이제 유머라는 타이틀은 떼고 오늘의 시사라고 이름 짓고 하시죠.

어차피 일반 이용자가 떨어져서 유머나 다른 게시판에 글이 

없어지면 여기 올일도 없으니까 차단당하든 말든 씁니다.

지금 여기 시사게에서 하는게 과연 문제인 대통령을 위해

진정 옳은길이라고 생각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사실 빠가 까를 만든다고 맹목적으로 광신도처럼 지지하는게

과연 옳다고 생각합니까?

지금 문제인 대통령의 지지가 과연 여기 시사게분들 같은 사람이 대부분일까요?

과연 문크리트가 대부분일거 같냐고요.

사실 대부분 문제인대통령 지지자들은 저같이 전 정권에

실망에 문제인대통령은 다르겠지 해서 지지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말입니다. 물론 지금까지 전 정권에 비해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줬고 앞으로도 기대 됩니다.

하지만 정당한 비판과 요구에 대해서는 귀를 기울일줄 알아야 합니다.

왜냐면 문제인 대통령도 사람이고 혼자서는 모든일을 할 수 

없으니 실수도 있을 수 있고 대다수의 국민이 요구하는 방향이

아닌쪽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그걸 바로 잡는게 국민들 아닙니까?

근데 그런 사람들을 일베네 야당의 공작이네 하고 있는걸보면

지난 닭정권이 국정원이랑 여론이랑 짝짝쿵해서 일반 대중

들의 귀와 눈을 가릴려고 하는거랑 뭐가 다르다 생각합니까?

아 물론 여기 시사게 분들은 다르겠죠. 워낙 선민사상과

우매한 일반인들을 깨우쳐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우월주의에

휩싸이신 분들이 더 많을테니까요. 

하지만 잘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네들이 그렇게 설쳐 대면

오히려 중간적 지지자들은 등을 돌립겁니다.

문제인 대통령이 싫어서 돌리는게 아니라 당신네들이 싫어서요.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 때도 노사모에 대한 거부감이

쥐새끼를 대통령 만드는데도 일조 했다고 생각되는데

과거에 잘못되었던 일이 다음 대선이나 총선에도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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