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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7314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인독팍★
추천 : 10
조회수 : 94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12/21 20:04:06
길을 가는데,
길거리에 햇빛에 반짝이는
500원짜리를 봤다.
주위를 둘러보니
아무도 없다.
여유있게 집어들었ㄷ..
씨발, 누가 코풀고 갔네.
얼었네. 허옇게....
아우~~
주위에 아무도 못 봤기를 바란다.
쪼~~옥 빨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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