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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 자정 능력은 물건너갔다?
게시물ID : sisa_10058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롤라이
추천 : 34
조회수 : 636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7/12/22 00:25:22
오유난리난거 보고..
나는 베오베에서 노는지라 내가 특정 게시판인이라는 생각을 단한번도 한적이 없는데..
요며칠 나는 문재인지지자라는 이유만으로 혼자 주눅들고 스스로 시게인이 되어있으며 나는 적극적으로 문재인을 지지하는 것을 반성해야하는 사람이 되어있네요.
오유에서 그동안 문대통령사진보고 좋아도 하고 나역시도 사진도 올리기도 하면서 다른 회원들과 정신적 교감을 갖기도 했건만 나는 어느새 무뇌한 맹목적 지지자가 되어있어요.
처음에는 욕설과 비아냥대는 문지지자가 타겟이길래 같은 회원끼리는 아니 어느 인간관계든 그것은 잘못된 행동이니 그러한 행위에 상처입은 사람들이 성토하는 것은 그럴 수 있다 생각했는데.. 
이제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도 욕설이나 비아냥대지 않은 지지자까지도 비판적 지지를 해야한다 니들이 박근혜 지지자랑 다른게 뭐냐며 비난의 대상이 되어버렸네요.
문빠들 선민사상쩐다고 강요한다고 비아냥대면서 정작 본인들도 똑같이 행동하시네요.
전 문재인대통령이 좋고 그를 지지합니다.
그리고 다른 누구에게 강요하지도 욕설을 하지도 않고 좋은걸 좋다고 표현했을 뿐입니다.
내 상식에서 그의 행동이 잚못되었다 판단되지않는 한 그에 대한 지지를 접을 생각도 없구요.
내가 왜 여기에서 문통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광신도라고 비난을 받아야하죠?
노무현 문재인팔지 말라고? 그동안에 적폐세력한테 어떻게 당해왔는지 모르지 않으실텐데 꼭 그렇게들 표현하셔야하나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눈치보면서 좋아해야하나?
진짜 얼척없네.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아나..
짜증나서 삐뚫어질까합니다. 
출처 갑자기 신경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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