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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오유에는 이충성 까는 무뇌아들 없겠죠?
게시물ID : sports_391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타입
추천 : 5
조회수 : 6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1/30 02:30:53
이번에 카타르에 들어가면서 한국의 미디어분들에게 
인터뷰를 받고 대답했습니다.

한국내에서도 보도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저의 한국어에 대한 어학력이 그다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생각했던 것을 제대로 전하지 못하고 생각하고 있던 
것과 조금 다른 뉘앙스의 표현으로 한국내에 보도되어
버렸습니다. 

이 블로그에서 제가 정말로 말하고 싶었던 것을 이야기
하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커오면서 한국과 일본 양쪽을 존중하며 
존경한다는 신념을
아쉬워한 적은 없습니다. 그것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게 있어서 조국은 한국・일본 둘 다입니다.
저는 일본이라는 국적을 선택하고 지금은 축구 일본대표
로 선발되어 아시아의 정점을 목표로 팀에게 힘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분들로부터 「한국과 시합할 때의 기분은?」이라
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번 대회, 한국과 경기를한다고하면 준결승.
토너먼트 중의 시합이라는 것도 있으며 어렸을 때부터 
TV와 경기장에발걸음을 옮겨 보러 갔었던 동경했었던 
양국의 경기 정작 자신이 이런 상황이 된 지금, 기대
되는 마음과 마음이 아픈 기분...
양쪽의 기분이 되어 있습니다.

일본과 한국. 저는 양쪽의 문화 속에서 자라온 것 처럼 
축구로 자라고 축구로 살아온 저이기 때문이 이런 기분이 
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시합을 진행하는 것에 있어서 한국을 
존경하고 경의를 바친 다음에 한 명의 축구선수 '이 충성'
으로서 시합을 희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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