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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라디오에서 들었던...
게시물ID :
humorstory_216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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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부하는김상
추천 :
1
조회수 :
77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2/01 14:43:19
한 연인이 있었다. 여자친구가 남자친구 집에 전화를 했는데 갑자기 남자친구의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았다. 마침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전화를 받았다. 남자친구 이름이 생각이 안난 여자친구가 전화를 받으며 하는말,
저...아들 있어요??
자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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