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내게 힘을...
게시물ID : freeboard_16916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넌내게참달아
추천 : 7
조회수 : 15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12/23 12:45:51
저는 어릴 때 부터 병원 가는걸 무서워했어요..
병문안이나 같이 병원가는건 괜찮은데 제가 진료받는건 왠지 무서워요.

어렸을 때 부터 약 한번 먹일라 치면 자지러지고 기겁을 하며 도망다녀서,
엄마가 딱 잡고 약먹이고 저는 발버둥치고 다 뱉고  그랬던 기억이 나요. 왜그랬을까.. ㅋㅋㅋㄱㅋ
어렸을 적 부터 병원은 제게 공포의 대상이라, 지금도 아파도 약 안먹고 병원 잘 안가요. 그래서 겨울마다 감기를 달고삽니다 ㅠ

얼마전 의심되는 증상이 있어 내과에 다녀왔는데 헤에~~
하나도 안무섭고 별거아니더군요.
근데 또 막상가려니 너무 무서운것 ㅠㅠ

코감기가 심해서 자꾸  콧물 나오고 목아프고 해서 준비하고 이비인후과 다녀오려고해요.
본가에 내려가서 엄마랑  같이 가려다, 집 근처로 갈려구요 ㅋㅋ
잘 다녀올 수 있겠죠 후하 두근두근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