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잠결에 짹짹소리 들은거같긴한데 아침에거실에 나와보니 왠 깃털한뭉치랑 새한마리가 싸늘하게 죽어있었어요     ㅠㅠㅠㅠㅜㅠㅜ

생일선물이냐이색기들아 ㅠㅠㅠㅠㅠㅠㅠ 

남편이랑 서로안치우겠다고 우기다가 결국 제가치웠네요

아파트 고층에 사는데 새가 들어온것도 엄청난일인데 하필고양이가 사는집인게 새에겐 안타까운(?)일이됐어요

새사진은 혐오스러우니올리지않겠어요 
이뿐이들 사진만 봐주세됴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