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와 디액션이 멤버로있는 언터쳐블의 몇 년 전 노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언터쳐블(에게는 되게 미안하지만), 언터쳐블보다 피쳐링을 해준 쿤타씨의 보컬이 너무 좋아서 빠졌던 곡이었군요.
루드페이퍼는 레게를 메인으로하는 팀인데,
쿤타씨의 보컬은 그냥 이 노래 전체를 하드캐리하는 수준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슬리피가 요즘처럼 뜬 이후에,
이 노래가 나왔더라면 이른바 대박을 치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이 노래가 나오고 1-2년 이후에 급 주목을 받았죠.. 아쉽습니다.
참고로,
이 노래의 보컬피쳐링을 해준 루드페이퍼의 쿤타씨는 케이블방송 '너의 목소리가 보여' 다비치 편에서
음치or실력자로 등장했었고, 실력자로 밝혀지면서 관객들에게 충공깽을(..)
덧, 원래 쿤타가 속한 팀의 노래 ROSA는 하하가 리메이크해서 떴던 곡중에 하나입니다.
언터쳐블 untouchable - V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