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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화재사고 건물의 통유리가 엄청나게 단단한 거였네요.
게시물ID : sisa_10074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ogenes
추천 : 67
조회수 : 250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2/27 15:42:49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27/0200000000AKR20171227088600064.HTML?input=1195m
 
그 통유리가 실은 2kg짜리 도끼로 휘둘려도 금만 가고 꺼떡없는 튼튼한 유리였다 하네요.
 
이런 기사가 나왔으면
 
통유리를 왜 진작에 안 깼냐구 삿대질하는 양반들... 이젠 그만 입 다물어야 할 거 같아요.
 
그나저나 사건 초반에 자기 여동생이 피해자라는 전직 소방관이라는 사람이 진짜 전직 소방관인 건 맞는지 의심이 드는데요?
 
그 양반이 왈
 
사다리차로 툭 건들여도 뾰샤질 건데 왜 그걸 않했냐 어쩌구 했죠?
 
세상이 하수상하니
 
벼라별 게 다 의심이 가네요.
 
2kg짜리 도끼로 휘둘러도 저렇게 깨뜨리기 힘든 통유리 안 깼다구 삿대질하는 사람은 이제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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