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통유리가 실은 2kg짜리 도끼로 휘둘려도 금만 가고 꺼떡없는 튼튼한 유리였다 하네요.
이런 기사가 나왔으면
통유리를 왜 진작에 안 깼냐구 삿대질하는 양반들... 이젠 그만 입 다물어야 할 거 같아요.
그나저나 사건 초반에 자기 여동생이 피해자라는 전직 소방관이라는 사람이 진짜 전직 소방관인 건 맞는지 의심이 드는데요?
그 양반이 왈
사다리차로 툭 건들여도 뾰샤질 건데 왜 그걸 않했냐 어쩌구 했죠?
세상이 하수상하니
벼라별 게 다 의심이 가네요.
2kg짜리 도끼로 휘둘러도 저렇게 깨뜨리기 힘든 통유리 안 깼다구 삿대질하는 사람은 이제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