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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드러난 박근혜 '위안부 합의'
게시물ID : menbung_573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나야...
추천 : 1
조회수 : 8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27 23:38:03
그 중에서 특히 비밀협상이 있었다는 부분이 관심입니다.  대체 어떤 내용이 어떻게 진행됐다는 건가요? 

 [기자] 당시 위안부 합의에는 양국 외교장관의 공동 기자회견 발표 내용 외에도 비공개 부분이 있었습니다.  기자회견 당시에는 비공개 부분이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정부 측에서는 없다고 밝혔죠.  

하지만 이번에 티에프팀이 확인한 결과 위안부 피해자 관련 단체의 설득 문제와 주한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문제, 제 3국에서의 기림비 설립 문제, 마지막으로 '성노예'라는 용어 사용 문제 등과 관련해 비공개 합의 부분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본 측이 피해자 관련 단체의 설득과 소녀상 이전, 기림비 설치 지원 금지, '성노예' 용어 사용 금지 등을 요청한 데 대해,  우리 측이 '일본 정부의 착실한 이행'을 전제로 정대협 등 단체의 설득을 위해 노력하고, 소녀상 문제도 관련 단체와 협의해 적절히 해결되도록 노력한다는 등의 입장을 밝힌 사실이 드러난 겁니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1098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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