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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자녀가 어떨 때 부모를 닮았다고 느끼세요?
게시물ID : baby_230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lkip
추천 : 3
조회수 : 109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12/28 01: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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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입니다ㅋㅋㅋㅋㅋ

아기 아빠가 잠버릇이 험한편이거든요

그래서 전 더블킹 침대에서도 구석탱이에서 자요..

집에서 아가는 범퍼침대에서 따로 자서 몰랐어요..

지금은 친정에 와있어서 아가랑 둘이 같이 자는데

와ㅋㅋㅋㅋㅋ이렇게 화려하게 굴러다닐수가...

그래요 이제 7개월이니까 한창 구를때죠

근데ㅋㅋㅋㅋ왜 자면서 쩝쩝대는거니?

왜 한 쪽 발을 엄마에게 올리는거니?

뭘안다고 자면서 배를 긁는거니?

아빠랑 같이 자본 적도 없으면서 어떻게 똑같이 하는거니...

이런거 진짜 유전자에 새겨지나여?ㅋㅋㅋㅋㅋ

자야하는데 자꾸 쩝쩝대고 굴러서 잠을 못자겠어요ㅠㅠ 
출처 더 커서 아들과 남편 사이에 끼어잘 걸 생각하니 아득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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