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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부류나 기타 한가한 소리하는 사람들에게 1987을..
게시물ID : sisa_10083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콜디스트윈터
추천 : 31
조회수 : 8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30 18:12:03
물어보면 대체 무슨 소린지 알아먹지도 못하는 사람들 천지였습니다.

정말 1987년을 왜 그렇게 모르는지 이해하기 힘들었었죠.

정치적 다양성이라는 당연한 명제를 강력주장하는 어떤사람.(그래서 노무현이 싫고 이명박이나 박근혜등등을 지지하는 자신의 자유를 강력어필하는)




알겠고.

당신은 그래서 대통령 선거를 직접 할 수 있던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라고 물어보면 아주 당연한 일이라는 선에서만 생각이 멈춰있더라고요.

그거 다 사람 잡아가면서 얻어낸거다.라는이야길 자세히 해주면 그제야 그래서 그렇게 [극렬]한 운동권이 있구나 하고 이해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1987년 역사로 들어가 보면 누가 대통령 직선을 막고 싶어했으며 그게 어느 세력인지. 그리고 대통령 직선을 얻기위해 무슨 일이 필요했는지등이 명확해집니다.

이제 그걸 타이틀로 한 영화가 흥행중인데..앞으론 기본적 역사인식이 되길 바랍니다.

1987년역사를 기준으로 하면 모든게 매우 명확해지거든요.


결론은..

영화 1987.관람을 강력 권합니다.^^

모두가 잊을수없는, 잊지말아야 할 1987년을 노래한 최초의 기념비적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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