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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로 그림공부, 새해에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사진 다수)
게시물ID : animation_4281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귤맛딸기잼
추천 : 10
조회수 : 29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1/02 01: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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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첫인사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평안이 함께하시길 바라며, 무탈하며, 탈이 있더라도 성장이 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집에 잠시 내려갔다오느라 연습이 뜸했네요. 저만의 취미이다 보니 자취방에서만 연습을 하게 되어 그렇습니다...다만, 포기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도 꽤나 쌓인 탓에 연속해서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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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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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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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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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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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01>
1.jpg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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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7>의 연습을 기점으로 아직 동작을 넣게 되면은 구조가 심하게 뒤틀리거나 무너진다는 걸 절실하게 느낀 탓에 정면, 측면을 위주로 연습하고있습니다. 실력이 도통 늘지 않고 있는 듯 하지만.. 그래도 천천히, 정말 우수한 실력을 지니신 블로거분의 그림을 보며 골격이나 사전 스케치, 모션 스케치를 어떻게 하시는지를 참고하며 연습하고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모션을 모작해보고 연습하고 있지만, 요즘은 그래도 창작물에 참조를 더 선호하는 중입니다. 자만이 아니길 바랍니다..
 처음 연습했을 때 부터 느껴온 골조와 비례의 무게감을 느끼고 있네요. 그쪽이 탄탄했다면 동작이 무너지지 않았을 텐데, 하는 마음입니다. 요즘은 제가 걸어다니는 모습 하나하나 까지도 머리로 상상해보고 어떻게 옮기면 좋을 까 생각하는 와중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지난 번에 나눴던 전신 설정샷의 친구가 가장 마음에 들었었는데 이번에 그려본 친구들은 거기에 미치지 못해 아쉬운 것 같습니다..
또 선을 간단하게 쓰고 싶은 마음에 최대한 줄인다고 줄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버릇처럼 마구 그리는 탓에 의상이나 몸선이 많이 삐뚤어지는 듯 하네요.. 고쳐야겠습니다.
 
 많이 늘지는 못한 상태로 한해가 지나버렸지만 2017년은 4개월 정도의 연습을 할 수 있었다면 2018년은 12개월을 꽉꽉 채워서 연습을 할 수 있게 되었으니 좋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지난 한해, 많은 분들이 피드백해주시고 조언해주신 덕분에, 아직 한참 부족한 실력이지만, 꿈을 꾸는 자격정도는 얻게되었다 생각됩니다.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이며, 욕심쟁이 같지만, 이번 한해에도 이렇게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다들 원하고 소망하시는 바를 이루시며 삶을 단야해가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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