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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언론에게 독약과 같은 존재인가요
게시물ID : sisa_10089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텍스쳐
추천 : 3/20
조회수 : 1401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8/01/02 13:00:24
언론은 지금 현재 국민이 관심 갖는 소재를 다룰 수 밖에 없죠
그런 면에서 볼때 지금 정치권에서 가장 핫 한게 누구인가요?
뉴스꺼리 가장 많이 생산한게 합당 추진하던 찰스아닌가요.
mbc는 그냥 언론사로 봐야지 우리편이란 생각으로 바라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거짓보도 하지않고 왜곡보도 하지 않고 
정부가 잘 못하면 정부도 까고 잘못된것은 여야 구분없이 보도하는 
그게 mbc의 본래 역활이죠. 
mbc는 지금 있는거 그대로 보도할 뿐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함량미달 구성원들이 있어서 문제점이 보이는데
그걸 가지고 이명박근혜 때 글과 말로 사람잡던 그 때의 mbc보다
더 심하다는 말이 그게 말이 됩니까.
시사게 글들 종종 보다보면 역시 그나물에 그 밥이지 식으로
정상화를 위해 나아가는 mbc를 초장부터 밟으려는 글들이 보이는데 보기 좋지 않습니다. 글도 못 쓰는데 글을 쓰게 하시네요.
다 잘했다는건 아닙니다만, 언론탄압 시절 사실보도 하던게 Jtbc 하나뿐이었는데 jtbc도 안철수로 싸잡혀 졸라게 까였었죠. 
지금 mbc도 안철수에 싸잡혀 까이네요. 
안철수에 관해 보도하면 사실이건 거짓이건 언론은 잡놈들 인겁니까?
저도 안철수 겁나 싫어 합니다. 오해하지 마시구요.
안철수 관련 보도에 너무 알레르기 반응 보이시지 마시고
안철수 관련해서 사실인걸 거짓으로 보도할때 그때 욕하고 잡으세요.

그동안 사실보도 뉴스가 jtbc 손서희의 뉴스룸 하나였다면
이제는 mbc  뉴스데스크를 더하고, 나중엔 kbs 9시 뉴스를 더해야죠.
너무 벽을치지 마시고 바라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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