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1화- 출구를 찾아서-연재! 그것은 넘모나 힘든 여정
-2화- 길바닥에서 잠이 옵니까?-첫 동료!

 

지난 이야기

 

-1화- 출구를 찾아서-연재! 그것은 넘모나 힘든 여정
-2화- 길바닥에서 잠이 옵니까?-첫 동료!

 

친절하게 지난 이야기를 요약해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투머치빌런이또…)

지난이야기는 그냥 위의 링크를 통해 보시길 바랍니다

(더 이상의 자세한설명은 생략한다)

 

지난시간에 목재줍기 퀘스트도 완료하고 이제는 진짜 웰컴마을로 가야할 때입니다.

 

(이제는 정말 웰컴마을로!)

 

오두막을 벗어나려고 하면 우디와 한나가 다가옵니다

 

(제 4의 벽을 뛰어넘는 멘트력)

잭과 로즈는 분명 데드풀임이 틀림없습니다.

(정신차려라 순정남!!)

 

한나 역시 웰컴마을로 돌아가야하기 때문에 동행을 요청합니다

(공짜vs유료 여러분의 선택은?)

물론 무과금으로 빌빌기는 저는 무조건 돈을 선택하기로 하겠습니다.

 

(로즈의 호감도가 증가합니다)

뭔가 사람을 도와주는 이지적인 성격의 로즈가 돈을 뜯어가려는 잭의 모습을 보고

 

호감도가 올라가다니 뭔가 잘못되어도 한창 잘못된 느낌입니다

 

 (우디의 비난과 한나의 실망감은 덤)

 

물론 잭의 말대로 무료로 일을하면 다른 모험가들도 무보수로 일하게 된다는 말은 사실이긴 합니다.

 

요새 세상엔 호이둘리충이 많으니까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 분들이 넘모나 많은 각박한 세상)

 

(한나가 동료가 됩니다)

한나는 전형적인 치유캐릭터입니다.

 

웰컴마을에 도착하면 사라지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중간에 레벨업을 해도 절대 특성 업그레이드를 해주시면 아니됩니다. 만약 그롷게 못하면 논 골드를 잃게 되게찌!

여튼 마저 여행을 떠나봅니다.

일단 고블린 100마리 잡기 퀘스트를 완료하기 위해

트릭스터에게 갑니다

 

그전에 인벤토리가 가득차버렸군요

 

(친절하게 인벤토리를 늘려주십니다. 올ㅋ)

 

의외로 이 게임은 빌어먹을 정도로 인벤토리가 부족하기 때문에

 

캐릭터들의 제작 시스템을 활용해 잡템을 없애고 소모템을 생산하거나

미리미리 상점에 아이템을 팔거나 창고에 짱박기를 잘하셔야

인벤토리로 인한 스트레스를 덜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과금 유저는 무료 쿠폰이 답입니다)

그래서 무과금 플레이어에게는 이런 이벤트성 혹은 무료 이벤트 쿠폰이

가뭄에 단비와도 같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여태까지 올라왔던 이벤트성 무료 쿠폰을 화끈하게 사용해서

싸그리 받아보았습니다.

 (이 글을 본 작성자를 바라보는 개발자의 시점)

마음같아서는 현질을 하고 싶지만 무과금이라 선언한 이상

이런 시선을 피할순 없을 것 같습니다

 

여튼 기존에 뿌린 쿠폰들로 아이템을 약탈하고 불태운뒤(?)

트릭스터에게 보고를 하면

 

(뭔가를 주절주절거리려는 입을 봉쇄합니다)

 （드디어 자동 불의 장벽을 걸어주는 이프리트의 벨트 짝퉁을 획득!!）

퀘스트를 완료하고 계속 진행하다보면

계속 진행하다보면

 

(필드 중간보스인 홉고블린을 만납니다)

첫 중간보스몹을 만납니다. 근데 고블린에 덩치만 크고 체력만 많구나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입니다.

던찾에서 등장하는 보스몹들은 스킬을 쓰는데 이 망할 홉고블린은 흙뿌리기라는 스킬을 쓰고 이걸 맞게 되면 스킬을 봉쇄당해서 게임플레이가 어려워지기 때문이죠

(스킬을 맞게되면 이렇게 됩니다 함여팟잠야!!)

스킬을 쓸타이밍각을 잘 재고 지속적으로 회피기동을 하다보면 홉고블린을 잡게 됩니다

  (보스를 클리어하면 스킬 북을 얻게 됩니다!!)

 

스턴이라는 귀한 서적을 얻었습니다. 스킬업을 할때마다 치명타 확률 증가와 치명타시 일정확률로 스턴을 거는 매우 귀한 책이지만 일단 신중하게 쓰기로 합니다.

보스를 잡고 바로 위로 올라가기 전에 맵 주변을 둘러봅니다.

(독에는 역시 해독약!)

1편에 등장한 불기둥처럼 지면에서 저런 녹색 방귀가 올라오는데

저 녹색 방귀에 맞으면 중독상태가 되고 모험모드에서는 지속적으로 스테미너 감소
전투시에는 지속적으로 hp가 감소되는 골아픈 상태이상에 걸립니다.

저 안에 들어갔다 나오면 해독제가 있으니 다 둘러보고 나온 뒤에 해독제를 섭취하도록 합니다.

 

자 그럼 북쪽으롱 올라갑니다.

 

몬스터를 잡으며 올라가던 중 뼈무더기 밭을 보게 됩니다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

 

함정이 한가득합니다.

 

(녹스의 조심스럽게 걷기)

 

녹스처럼 함정을 밟아도 피할 수 있는 스킬이 없기 때문에 찾아야하는데

다행히 우리에겐 함정발견 스킬이 있습니다.

네 바로 한나가 가지고 있지요

(벤자민의 작업멘트를 보자니 고구마 100만개먹은 기분)

(탈모갤 영정 멘트가 여기서 등장 읍읍!!)

하지만 탈모인들을 놀리지 않는 성숙한 문화시민이 되기로 한 이상

(이과 다 죽었으면)

진화한 수학문제 상자가 있습니다. 즉시열기를 하기엔 크리스탈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노가다끝에 풀기로 했습니다.

저 문제의 답은 무엇일까요?

진행하다보면 새로운 고블린 몬스터도 만납니다.

(고블린도 ASKY….)

 

(그런거 없이 참교육을 시전합니다)

고블린을 잡고 계속 올라가면 나무가 길을 막고 있습니다.

물론 획득하는 나무는 덤이죠!

(파워 노가다!!)

（왠지 나무를 함부로 훼손해서 이분이 나타날것만 같...）

나무노가다를 하며 몬스터들도 만나 전투하던 도중
고기계열 아이템들을 일정량 모으면 갑자기 벤자민이 웃습니다

(남자의...매력?)

（진즉 이렇게 말하면 좋잖아!）

 

고기 제작을 하여 스테미나 증가 음식을 획득할때가지 사냥도 합니다.

 

고기가 완성되면 다시 북쪽으로 가면 드디어 웰컴마을에 도착합니다

(웰컴마을에 도착하자마자 떠나는 두사람)

물론 기존에 장착하였던 그들의 장비는 창고로 가니까 안심하시길 바랍니다

(파티에게 장착된 아이템은 창고로 자동전송되니 안심하고 장착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벤자민은 도서관으로 한나는 원래 일하던 여관으로 이동합니다)

벤자민과 한나를 돌려보내고

 

북쪽으로 이동하기로 합니다

 

(촌장집은 북쪽에!!)

 

웰컴마을에 도착하고 이제 촌장집에 가기만 하면 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