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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보고 왔습니다 - 약스포
게시물ID : movie_728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大韓健兒萬世
추천 : 0
조회수 : 4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1/02 18: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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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보고 나서 드는 생각은 이게 왜 천만?

 

근데 연말연시 무드 + 가족영화 + 신파 + 배급사 롯데 독과점

 

이 사신기의 덕을 봤다고 생각되네요 (김용화 감독 운빨이 좋네요)

 




후반부 김수홍이야기 나오기 전까진 지루해서 미치는줄 

 

아니 보통 영화는 초반에 좀 흥미진진하게 가야하는데

이건 초반부터 너무 지루해서

진짜 잠오는거 억지로 참았습니다.



 

아놔 티켓값 날렸네 시나리오 누가썼냐? 

 

이 생각만 들더군요 



원작의 참신한 소재들이 빠져서 좀 김이 새기도 했구요

(지옥행 열차라든지- 현실과 별반 다르지 않는 저승세계 모습 등등 )

 



강철비-1987에 비하면 이야기 전개,연출이 좀 떨어지고 

배우들의 대사나 연기도 좀 어색합니다


특히 덕춘이 감정 연기는 아직 어린 배우라 

그냥 그럴수 있다고 치고 봐줄수밖에요

 

장점은 한국 판타지 영화중 최대의 cg 물량공세인데

만듦새가 그리 나쁘지는 않다는거


국산 cg기술도 이제 수준급에 도달했구나 하는 느낌은 팍팍줍니다




별 두개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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