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후보등록.. 예비후보등록도 안했는데
지사 프리미엄가진 남경필이.. 이재명과 더블스코어이상..차이
뭘해도 안될거 같으니 먼저 자유당 복당.. 일단 보수 단일후보라도 먼저 채기로 함..
그런데.. 남경필정도면 경북을 제외하고 상당히 인지도 있는 후보임..
즉 남경필이 이정도 후달려서 자유당 복당을 고려할정도라면
다른 국바당 후보는 해보나 마나 라는 소리
자유당과 선거연대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것이며...
결국 3-4월중에 합당요구가 거세질것..
결국 수순..일뿐..
유승민은 결국 예전 박찬종꼴이 날것이고..
홍준표-안철수 투톱조합으로 2년버티다 총선을 치를것..
홍준표는 킹메이커할때 가장 최고의 능력을 발하는듯..
제일 경계해야할 조합임..
만약 자유당흡수가 된다면..
홍준표가 얼마나 치밀하고 전략적인건지 알수있음..
무슨짓을 해도 흔들리지 않음... 이거 하나만으로 대단한것..
이 상황에서 박지원은 긁고 긁고 모아서
호남의 반격을 노릴것..
아마도 안철수에 배신당한 호남정치인 코스프레로 표를 구걸..
아마 전남지사는 여론추이를 보고 포기할 가능성도 있음..
명분은 아마 '호남정치를 살리기위해 내가 전남지사를 포기'
전북은 아마도 민주당이 싹쓸이 할듯..하지만
전남은 좀 동정표가 갈지도 모름..
아마도 이정현의 순천 당선 충격만큼..
국바당 합당은 광주 지역구에 충격을 줄것.. 특히 광주 광산을.. 이를 갈지도 모름..
이렇게보면 박지원이 참 똑똑한 거임..
미리미리 포지션 잡고.. 민주당에 발 넣는척하고.. 자유당, 바당과 미리 선을 쫙...
정배.. 동영이의 경우 이래저래 버림받을 일만 남음..
국바당에 가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지금와서 민주당쪽에 발넣는척도 못하고
무소속으로 있다가 자멸..
여론조사 추이가 경북을 포위하는 형상이 된다면..
다시금 자유당은 종북논란.. 경제파탄.. 세금폭탄.. 포퓰리즘 을 들고 나올것..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겠지만.. 이것만큼 잘먹히는 이슈 없음.. 코에걸면 코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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