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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나오는 G21 2부에서의 톨비쉬는 과연 '또?'
게시물ID : mabinogi_1494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류트]뒤질랜드
추천 : 4
조회수 : 166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1/04 23: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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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G21 1부의 누설 아주 약간.
 
 
 
 
 
 
 
 
 
 
 
 
 
 
 
 
 
 
 
 
 
 
 
 
 
 
 
 
 
 
 
 
 
 
 
 
 
우리는 '별의 성흔' 을 봤습니다.
 
"지들이 인생 그지같이 살아놓고 내탓하는 찐따그룹" 애들과의 쉐도우복싱 자책감 놀이 후에 
(저는 저런 놈들한테 절대로 그런 감정 느끼지 않습니다. 줘패고 싶지.)
 
우리 마음의 구세주 톨비쉬가 구해주는 장면이 있었죠?
 
굉장히 감동적이었습니다. 보통 이 부분쯤이면 결말부에 거의 가까워지고 보스전만 남은 상황 정돈데
 
문제는 이게 1부입니다.
 
2부에는 저번 티저에서 나온 사도화가 아직 남아있단 말이에요?
 
선지자 둘은 아직 살아있고 선대 기사단장은 좀비가 되려고 합니다.
 
근데 보통 이런 류의, 뭔가를 봉인/저지해야 함 스토리는 대개 황금법칙이 있죠.
 
결국 못 막는다->그걸 뒤치닥거리(죽인다던가 완전소멸시킨다던가)
BBYTgE9CAAAfbR4.jpg
 
기사단장에게 '결국 뭔 일이 생기기는 한다' 는 건 굉장히 높은 확률이죠?
 
 
사도화 관련 이벤트가 저거 전일지 후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말하고 싶은 본론은 여기서부터.
 
 
 
 
 
사도화가 당연히 뭔가 정상적으로 얻어지는 그런 것 같지는 않죠?
 
선지자들:아이고 이유는 모르지만 우리가 잘못 생각했네!
 
과거는 잊고 같은 편이 되자?우리의 힘을 받아서 싸워라?
antjdnj.jpg
 
tlqjffhadl.jpg
에라이 족팡매야
 
 
 
라고 나올 리는 없죠 그쵸?
 
 
또 함정에 빠져서 또 톨비쉬가 구해주는 전개가 나오는 걸까요?
rkatjdtlvkfdl.png
 
감성팔이.png
 
감성시팔이.png
 
(Tear-joking/Tear-jerk)라는 말장난입니다)
 
 
 
 
 
 


굳이 따지면 G20 마지막에서도 톨비쉬가 도와주고 격려해줘서 이기죠.
 
하지만 이 경우는 좀 특수한 게 G20이 나오고 2년 후에나
 
G21이 나왔죠.(제작진을 깝시다)
 
어? 바로 이어지는 스토리인데 왜 이렇게 낮설지?(다시 한 번 제작진을 깝시다)
 
근데 이번에도 또 그런 방식이라면 좀....?
 
1부에서는 비중이 공기 수준이었던 카즈윈과 피네가 힘을 좀 쓰는 걸까요?
 
 
 
그런데 제가 말은 이렇게 했지만 톨비쉬가 또 나선다면 결국 좋아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새로운 맛집 뚫는 것도 좋지만 단골식당 하나쯤 다 있잖아요 그런 익숙함?
 
톨비쉬는 하이퍼치트키에요.
 
그 누가 톨비쉬처럼 밀레시안들을 생각해줍니까?
 
갑자기 톨비쉬가 야 에린 정복할래? 하면 그냥 에레원 맴매해서 쫒아내고 앉혀줄 수도 있습니다.
 
 
 
대신 배신하면 정육분쇄기에 초당 1mm씩 갈아서 죽여버릴거야
 
 
하지만 게임어바웃 G21 인터뷰에서 뒤통수 플래그는 완전히 박살났으니 이제 거리낄 것도 없습니다.
 
그냥 최고존엄 가즈아아아아아아아아아
rkwmdkdkdk.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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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짤은 이멘마하에서 노는 모습인데 사진이 뭔가 손상됐네요 관리를 잘 안했더니
zzgg.png
 
zzgg2.png
 
zzgg3.png
 
 
dldltkddms.jpg
 


머리에 저건 놀이공원 가면 동물귀 머리띠 그런 거 주잖아요? 그런 류입니다 아마도.

후헤헤헤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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