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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를 샀습니다..
게시물ID : ps_209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비향
추천 : 0
조회수 : 9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1/05 07:57:53
저도 어느순간 부터 키가 잘 안먹기 시작하더니 왼쪽스틱이 왼쪽으로 잘 안가면서 버벅거리는 겁니다..

급속충전기는 안쓰고 오로지 플스에만 물려둔건데 말이죠..

그래서 하나를 살까하고 보니 거의 7만원돈이라 맨날 주저주저했죠..(아예 안되는 게 아니라서 이걸로 슈로대하는 데 지장이 없어서 그리고 이번 오리진도 께는데 애로사항은 조금 있었지만)

문제는 디아.. 공방을 갈 수가 없음.. 오른쪽은 문제가 없는 데 왼쪽은 뛰지 않고 걷거나 벅벅거려서 어떨땐 공방보스 잡았는 데 시간에 못 닿은적도 있었어요..

참다참다 드디어 패드를 샀습니다(쿠사리 먹을까봐 이거 패드두개면 디아도 같이 해서 내가 키워줄 수 있어라고 밑밥을 깔아둔상태)

파란색이 맘에 들어서 파랑이로 데리고 왔어요(기존것은 블랙)

햐 왼쪽돌리는 데 내 디아케릭도 빙글빙글.. 크..

항상 플스관련은 휴대폰결제로 했는데 어느순간 막혀서 귀찮았는 데 카카오페이와 통장을 개설하면서 해결됬네요.(요넘 해두니 편한데요)

스샷은 이번에 키운 강령술사 어짜피 푹찍이니 노출도가 심하다라는 생각으로 컨셉잡아 룩을 완성했습니다..(늘씬하군요.. 서늘한 미녀인듯)

또 즐겁게 달려줘야 핫하..
출처 전대협이 아니라 전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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