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럴줄 알고 본삭금을 다 쓰고 걸려고 했지.....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 실수로 그냥 올렸어요!!

제가 원래 술고래라 늘 일본에 가면 이자카야 맛집들만 열심히 알아보고 !!
어딜가나 술한잔을 꼭 시켜먹었는지라 한번도 고민해본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임신한 몸으로... 알콜 쓰레기인 남편과 함께 ㅋㅋㅋㅋㅋ 후쿠오카를 다녀오게 되어 걱정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집은 다들 술 한잔 하는 분위기+오토시 나오고 이런 곳이어서 가서 술 안먹고 콜라 두병 이렇게 먹고 음식을 시켜도 좋을지 걱정이예요 ㅠ
안주는 무조건 2~3개씩 시키는 편인데..

고독한 미식가에서 고로아저씨가 늘 술집은 피하게 되고,
 ‘식당’ 이라고 써있는 곳 가고, 술 많이 마시는 분위기면 
‘식사만 해도 가능한가요? 술을 못해서’ 라고 물어보던게 걸려서요 ㅠㅠ

정 안되면.. 남편이는 맥주한잔 시켜서 치사량 전인 두모금까지만 마시고... ㅋㅋㅋㅋㅋ  저는 콜라나 우롱차를 시켜서 먹을까 하거든요 ㅠ

요약: 일본 이자카야 또는 술이 주인 식당에서 술 안시켜도 될까요?
먹는건 많이먹고 음료 두병이상도 먹을 수 있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