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박근혜가 통일대박이라는 뜬금포를 날린적이 있다.

사람들이 아.. 남북 경제교류.. 뭐뭐 이런게 커지려나 했는데..

 

왠걸 남북한 경색..

2015년에는 휴전선에서 포사격을 교환한적도 있고

목함지뢰.. 스피커.. 개성공단 폐쇄도 있기도 했고..

전쟁난다는 말이 2015년부터 꾸준히 있어왔기도 했다.

 

북한의 대대적인 핵, 미사일 시위는 2016년부터 빠르게 일어났다.

 

말로는 미국이 선제타격하면 전면전을 계획했다라는 말도 있었는데..

 

 

진짜 전쟁을 계획했다면..

위안부 문제를 후다닥 처리한것도 이유가 될수도 있다.

 

어찌되었든 전쟁이나면... 일본은 최후방기지.. 최후의 경우 박근혜가 몸을 피신할 장소가 되기도 하고..

전쟁과정, 전후 복구과정중 일본의 뒷돈이 필요하기때문에..

 

서로 딜하지 않았을까 싶기도하고..

 

일본이 저렇게 전쟁하고 싶어 죽을라고 하는데

남북 회담에 멘붕온거 보면 그럴거같은 심증이 크게 든다.

 

북한도 아무리 핵무기 자신감 이라고 하기에는 갑작스런 테세전환도 좀 난데없고..

아마도 정부출범하고 정말 우리정부가 북한을 미일과 짝짝궁 해서 선제타격할 마음이 없는지

간보다가.. 확실히 없다..라는걸 확신하고.. 또 일본하고 503이 붙어먹은것처럼 안하니

한숨 논걸수도 있겠다..

 

어찌보면 북한 입장에서 대외적 적국은 미국이고.. 미국 주도의 경제제재를 겪고 있지만

사실 배후조정자는 일본이라고 보는걸수도 있을거고..

 

정말로 2015-16년도에는 사람들이 북한하고 한번 해보자라는 사람들 꽤 되었다..

박근혜가 안보문제를 꺼내들자.. 오히려 국민들이 더 강한 움직임을 요구해서

오히려 더 놀란 상황이었다.

오죽하면 503 지지도 조사하면 대북정책에는 높은 지지도가 나왔으니까..

 

아마도 정말 전쟁났을수도 있었을듯싶다...